깨 서말 전어회 경동시장 바다수산에서 먹다.

가을이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철!
핵오염수 방출이니 뭐니해도 우리 전어 먹으러가자
언제나 친절한 사장님!
남편과 둘이 전어 中짜(35,000원)로 시켜 먹었다. 청어구이는 공짜! 전어가 고소하니 넘 맛있다. 밥을 안 시켜도 둘이 배부르게 먹고왔다. 이집의 회덮밥은 7,000원인데 회도 듬뿍 가격대비 가성비가 👍 (강추)
사장님이 물가가 오르는데도 회덥밥 가격은 그대로 받으신단다.

수산물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