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채 무침
작년 신안에 갔다가 마른 다시마채를 사왔었다. 꼭 마른 미역처럼 되어있는데 물에 불리면 3~4배로 불어난다. 반찬없을땐 바로 불려서 무치면 한끼반찬으로 뚝딱! 저열량, 저지방으로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다시마는 고혈압, 변비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재료: 건조 다시마채 50g, 파, 마늘, 멸치액젓 고추가루, 통깨, 매실액 다시마는 채썰어서 말린것이기 때문에 썰 필요가 없다. 물에 20분간 불려준다.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건다시마채50g은 물에 불리니 200g이 조금 안된다.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0.5큰술, 멸치액젓1.5큰술 고추가루0.5큰술, 매실액0.5큰술, 통깨1큰술을 넣고 무쳐준다. (참기름은 조금 넣어도 되지만 안 넣는게 더 깔끔하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면 한끼 반찬으로 완성!
집밥 한끼
2020. 6. 27.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