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간장 만들기
요즘은 사시사철 먹을수 있는 봄나물! 초겨울이지만 벌써 봄의 기운이 그리운가보다. 달래무침으로 미리 봄의 맛을 느껴보고 싶었다. 재료: 달래200g, 간장, 고추가루, 설탕, 식초 참기름, 깨소금 달래는 뿌리부분의 거뭇한 부분들을 떼어 낸 후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3cm정도로 썰어준다. 양녕장을 만든다. 간장2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0.7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달래위에 양념장을 얹어 조물조물 묻혀준다. 달래간장, 달래무침 완성! 요렇게 애호박전위에 달래무침을 얹어서 먹으면 기가 막히답니다. 남은 간장을 더 넣어주면 달래장으로 밥 비벼먹어도 그만!
집밥 한끼
2020. 11. 15.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