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 김치
알타리를 동네슈퍼에서 떨이로 가져가라는 바람에 아무생각없이 6단이나 사왔다. 어우! 이걸 내가 왜 샀지? 후회 한번 해주고 그래도 남편이 같이 다듬어줘서 쉽게 다듬는건 어제 끝났는데 오늘 아침부터 만드는건 내몫!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기에 그 맛에 힘들어도 GO GO 재료: 알타리무3단, 실파, 대파, 양파, 고추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밀가루, 마늘, 생강, 설탕 매실액기스, (저는 6단을 사왔지만 3단기준으로 양념 올립니다.) 알타리는 잘 다듬는다. 힘들어서 무 겉은 감자칼로 깍고 4조각 내줬어요. 물로 한번 씻는다. 알타리무 한켜놓고 굵은소금 뿌리고를 반복한다. 3단기준 굵은소금이 2컵정도 든다. 2시간반정도 절이는데 1시간뒤에 아래 위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준다. 다 절여졌으면 4번정도 ..
집밥 한끼
2020. 6. 1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