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폭염에 시원하게 뭐 먹을게 없을까? 생각하다 냉장고에 있는 도토리묵가루가 생각나쑤어 보았다 원래 물과 도토리가루의 비율은 6대1 로 하라고 하나 내 생각은 5.5대 1이 최고 인거 같다.
도토리묵가루 0.5컵 물 2.5~3컵을 넣고 잘 풀어준 후 식용유0.5큰술과 소금 약간(1작은술)을 넣고 불을 켠다.
나무주걱으로 계속 젓다가 뽀글뽀글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바꾸고 계속 눌지않게 저어주며 4~5분간 더 끓여준다.
되직해지면 담을 유리그릇에 물을 1큰술 부어 놓고 다 된 묵을 담아 시켜준다. 한김 나가면 냉장고에서 굳히면 빨리 먹을수있다.
다된 묵은 채썰고 묵은김치는 팬에 고춧가루 설탕약간과 참기름 통깨넣고 볶아준다.
CJ동치미 육수를 먹기 1시간전에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살얼음이 반쯤 얼었을때 꺼내 채썬 묵위에 오이 채썬것, 김치 볶은것과 육수를 부어주면 된다.
더운여름 입맛 없을때 한끼 식사로 도토리묵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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