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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취나물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집밥 한끼

by 희써니 2020. 5.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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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깊은맛이 생각날때 이 반찬은
어떨까 싶다. 꼭 정월대보름이 아니어도
가끔 해먹고 싶은 묵은 나물!
오늘 마트에 갔더니 눈에 확 들어와 사 보았다.
저녁반찬으로 당첨!

재료:
건취나물, 대파, 마늘, 각종양념들

국내산이고 70g 정도에 3천원이다.
불리고 삶는게 번거로울것 같지만 전혀 안그렇다.

불릴 필요없이 바로 건취나물 70g과 물을
잠길정도로 넣고 삶아준다. 처음엔 센불로 삶다가

넘치지않게 뚜껑을 열고 중약불에서 30분간 삶아준다.
중간에 젓가락으로 밑에것과 위에것을 뒤집어 줌.

30분뒤에 불을 끄고 물이 줄었으니 찬물을
2컵정도 붓고 뚜껑닫고 따뜻한물에 20분간 놔둔다.
(불 끈상태로)

20분동안 두었던 취나물을 3번정도 깨끗이 씻는다.

물기를 너무 꼭 짜지말고 살짝 짠다.
건취나물70g 이 꼭 짠상태로 400g 이 되었다.

먹기좋게 썰어주고

양이 너무 많아 반(200g)은 물 조금 부어 다음에
해먹으려고 냉동실에 보관한다.

팬에 들기름 또는 식용유를 2큰술 넣고

취나물 반(200g) 을 넣고

국간장1큰술, 대파 다진것2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맛선생 또는
다시다 0.5큰술 넣고 먹어 본 후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 간장 으로 간을 맞춘다.

불이 꺼진 상태에서 양념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준다.

불을 켜고 뒤집으며 볶는다.

물을 1컵(120ml) 골고루 부어준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볶아준다.

중간에 뚜껑 열고 뒤적거려준다.
물이 거의 쫄면 다 된거니 불 끄고
참기름과 깨소금 조금 더 넣어주면 완성!

오늘 저녁반찬 건취나물 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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