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 끓이기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무서울 정도다.
모든 야채값이 올라 조금 싸게 살수 있는
재래시장에 갔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동태탕을 끓이려고 동태 한마리를 사왔다.

재료: 동태, 무, 파, 마늘,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국간장, 다시멸치, 두부,양파

냄비에 물 1.5리터와 다시멸치, 건새우,
국간장1큰술 넣고 끓여 육수를 내준다.

동태와 야채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동태는 내장을 제거하고 살에 붙은 검은 막을
제거해 주어야 쓴맛이 나지않는다.

무는 나박썰기 한다.

양파는 채썰고 파는 어슷썬다.

동태는 옆의 지느러미를 제거한다.

육수가 우러나면 멸치와 새우를 건져준다.

고추장1큰술, 된장0.5큰술, 고춧가루1큰술
맛선생0.5큰술, 마늘1큰술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무를 먼저 넣고 끓인다.

무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면 동태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으로 두부 반모와 어슷썬 파를 넣고
끓여 주는데 국물이 적은거 같으면 0.5리터
정도 더 붓고 간은 소금으로 해준다.
칼칼한 맛으로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약간
넣어서 끓이면 더욱 맛이 좋다.

시원한 동태탕 완성!
오늘의 저녁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