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써니 한끼밥상

오랜만에 딸과함께 고터몰에 쇼핑갔다가 점심먹으러 일상정원이라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 앞의 구름 스키야키 광고가 우리를 식당으로 들어가게 유혹했다 ㅎㅎ 스키야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네요. 고기와 야채 3가지소스와 김치 오이피클 무침, 수란도 함께 나왔답니다. 솜사탕 구름과 버터 한조각 그리고 솜사탕 밑에는 약간의 육수가 깔려있다. 육수와 특제 간장소스를 주는데 불을켜고 간장소스를 부으니 솜사탕이 녹으며 간장불고기 소스처럼 되요^^ 가운데는 고기 가장자리는 야채를 넣어 불 조절단계는 3으로 유지하며 샤브샤브 처럼 익혀서 먹으면 된다. 수란에 찍어먹고 한번은 참깨소스에 그런데 저는 칠리소스가 더 맛있더라구요. 불이 너무 세다 싶으면 2로 놓고 천천히 음미하며 드세요 저희는 고기와 야채만으로 충분..

맛집 탐방 2023. 7. 17. 20:36

오랜만에 딸과함께하는 아침한끼! 전날 해먹은 녹두전을 데우고 샐러드에 CJ발사믹드레싱소스를 뿌려주고 메론과일을 곁들였다.

집밥 한끼 2023. 7. 13. 09:04

풋고추의 70배나 되는 비타민함량을 가지고 있는 고춧잎으로 나물무침을 해보려고한다. 재료 : 고춧잎 200g 파, 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통깨, 매실액, 간장 등 고춧잎은 억센 줄기와 시든잎은 버리고 다듬어 준비한다. 깨끗이 3번정도 씻어 준비한다. 끓는물에 넣어 1분만 삶아준다. 찬물에 헹군 후 건져내어 물기를 짜준다. 너무 꼭 짜지 않도록 한다. 짠 고춧잎나물은 먹기좋게 썰어준다. 고춧잎 200g 기준 고추장0.7큰술, 고추가루1큰술, 양조간장0.5큰술 식초1큰술, 매실액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1큰술, 다진파1.5큰술, 다진마늘0.7큰술을 넣고 살살 무쳐준다. 매콤 새콤 달콤 고춧잎 나물 완성!

집밥 한끼 2021. 10. 3. 22:01

이번 추석에 만든 메뉴중 하나로 식구들이 맛있게 먹어서 갈비 재는 양념레시피를 올려 보려한다. 재료: 구이용 LA갈비 1kg , 양파, 무 사과 또는 배, 파, 마늘, 생강, 그외 각종 양념 LA갈비는 3~4시간 가량 물에 담가 물갈이를 해주며 핏물을 빼준다. 핏물을 뺀 후 채에 받혀 물을 빼준다. 양파 中 1/3개, 사과 1/4쪽, 무 약간을 잘게 잘라준다. 믹서기에 넣고 물을 반컵정도 넣고 갈아준다. 믹서에 간 양파, 무, 사과를 채에 받힌다. 받힌 즙에 간장8큰술, 설탕4큰술, 간마늘 2큰술 다진파4큰술, 참기름2큰술, 미림3큰술, 후추약간, 생강1큰술, 통깨2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물기 뺀 갈비를 한켜 씩 놓으며 양념장 뿌리는데 뼈부분이 서로 겹쳐지지 않게 놓으며 뿌려준다. 냉장고에 2~3..

집밥 한끼 2021. 9. 29. 23:36

가장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수 있는 간장찜닭 마트에가니 찜닭소스를 저렴하게 팔길래 사가지고왔다. 백화점은 1봉에 3,500원 대형마트에선 올반 찜닭소스가 1,900원 닭한마리와 이 소스1봉만 있으면 식당에서 즐길수 있는 안동찜닭을 집에서 저렴하게 똑같은 맛으로 즐길수 있다. 준비물 : 하림닭 1마리, 올반소스1봉, 당근, 양파, 감자, 대파, 당면. 닭은 깨끗이 씻어 물을 자작하게 붓고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한번 끓여 낸다. 건져내어 찬물에 씻어 건져낸다. 물을 400ml(2컵)정도 붓고 당근, 양파, 감자를 썰어준다. 올반 찜닭양념 소스 썰어놓은 야채와 올반소스를 1봉 붓고 대파도 어슷썰어 넣어준 뒤 중불에서 15~20분간 끓여준다. 끓는동안 당면을 10분정도 물에담가 불려 놓는다. 20분정도 끓은 후..

집밥 한끼 2021. 9. 13. 20:33

이마트에서 고메크리스피양념치킨을 사와봤다. 반찬이나 특별히 할것이 없을때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어 좋다. 전자렌지에도 가능하고 에어프라이어에도 가능 요 양념치킨소스는 전자렌지에 봉투를 찢지않고 30초만 돌려주면 된다. 소스에 견과류과 들어있어 견과류알러지가 있음 조심해야한다. 에어 프라이어에 180도에서 5분후 뒤집어서 5분 총 10분을 데워준다. 데운 치킨위에 데운소스를 뿌려준다. 위에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집밥 한끼 2021. 6. 12. 00:02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튀각! 재료: 건다시마, 설탕, 식용유 건다시마를 3~4cm정도로 네모나게 잘라준다. 자른 다시마를 구입하면 값은 조금 더 비싸도 편리하다. 키친타올에 물을 살짝 묻혀 겉에 짠기와 지저분한 것들을 딱아준다. 작은팬에 식용유를 다시마가 약간 잠길정도로 넣고 불을 켜준다.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데 너무 센불은 타기땜에 처음엔 불의 온도를 높이다 약불로 줄인 후 다시마를 넣어준다. 바로 부풀어 오르며 튀겨지면 뒤집어 튀기고 바로 꺼내준다. 뜨거울때 설탕을 뿌려야 다시마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설탕그릇을 옆에 놓고 바로 뿌려준다. 설탕을 많이 뿌려주는게 맛있어서 많이 뿌림. 집에서 만든 다시마튀각 완성! 보관은 눅지지 않게 밀폐용기에 보관!

집밥 한끼 2021. 6. 8. 11:43

1박2일에도 나왔던 독도새우 맛보기! 갑자기 가게되었던 울릉도 울릉도에 가면 꼭 맛보아야할 독도새우 저동항에 있는 천금수산은 제일 큰 선박을 가지고 있어서 독도새우의 유통량이 가장 큰 곳!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그자리에서 손질을 해준다. 머리는 따로 가지고가서 튀겨다 준다. 튀겨온 새우머리튀김! 천금수산의 메뉴 우리는 독도새우 2인세트를 시켰는데 가격은 12만원 독도새우는 기본이고 세게탕과 찜새우중 골라야하는데 비도오고 날도 꾸물꾸물해서 세게탕(해물탕과 같음)에 라면사리 넣어 먹으니 배가 불러 더 먹을수도 없었다. 세게탕은 사진을 못 찍었음. 독도를 못가서 아쉬웠지만 독도새우맛보기로 만족한 여행!

맛집 탐방 2021. 5. 19.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