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치즈등심돈까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등교를 못하고
급식업체들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딸이
온라인으로 신청해준 우리밀치즈등심돈까스!
오늘의 한끼로 준비해보자.

재료:
우리밀치즈등심돈까스, 양배추, 돈까스소스

제주산 돼지 등심과 우리밀빵가루로 만들고 안에
치즈가 들어가있어 1인당 1장으로도 끼니해결!

냉동된 돈까스는 미리 꺼내어 해동시킨다.

둥근웍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불을 켠다.

빵가루를 조금 떨어뜨려 떠오르면 불의세기를 줄이고
돈까스를 넣어준다.(약불로 튀겨준다.)
불이 세면 겉은 타고 안은 익지 않는다.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튀겨준다.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양배추칼 강추!

양배추를 양배추칼로 감자깍듯 깍으면 얇게
채썬것 처럼 썰어진다. 채썬 양배추는 찬물에
헹구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튀긴 돈까스는 먹기좋게 잘라주고

채썬 양배추와 밥 반공기정도를 담고

요 돈가스소스를 돈가스 위와 채썬 양배추위에
뿌려 먹으면 GOOD!

우리밀치즈등심돈까스! 로 오늘의 한끼 해결!
오늘 고3학생들 부터 등교를 했는데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그날이 오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