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김밥과 얼갈이된장국

모처럼 김밥과 요전날 다듬고 남은 얼갈이로 된장국을 끓여봤다.

재료:
김밥재료(5줄): 김밥김 8장, 밥2.5공기, 단무지, 당근
계란2개, 오이1개,스팸2조각, 조린우엉
된장국: 삶은 얼갈이, 된장1.5큰술, 멸치다시팩1개,
파,마늘, 고추가루 약간

계란2개를 풀어준다.

후라이팬에 요렇게 계란말이 하듯 해주고

5개로 나눠준다.

팬에 스팸도 이렇게 잘라 구워준다.

당근도 채 썬후 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뿌려 볶아준다.

오이는 5등분 내서 소금, 설탕,식초를 넣고 절여준다.

단무지는 5개를 빼고 나머지는 국물과함께 통에 보관한다.

밥2.5공기에 맛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적당량 넣고 버무린다.

김은 5장빼고 3장만 반으로 나눠 준비해둔다.

김발위에 김을 깔고 비벼놓은
밥 반공기(3분의2정도)를 얇게 펴 준다.

그 위에 반으로 자른 김을 올려준다.

6개의 재료들을 가지런히 올려준다.

끝부분에 밥을 잘 붙게 놓고 중간부분까지 꼭 눌러준 후

김발을 살짝 들어주며 안의 김밥만 말리게 굴려준다.

다시 김발에 말은 김밥을 꾹꾹 힘을주어 속이
밥과 달라붙게 해 준다.

겉에 참기름을 바른 후

잘라주면 완성!
TIP: 이 김밥이 다른 김밥과 다른점은 속안에
김 반장이 더 들어가 국물이 잘 새지 않는다는거

얼갈이 삶은것을 먹기좋게 쫑쫑 썰어준다.

물 1.5리터에 멸치 다시팩1개와
된장1.5큰술을 넣고 끓여준다.

썬 얼갈이 넣고 어슷썬 파와 마늘, 고추가루를 약간 넣고

한 소큼 끓여주면 완성!

오늘 저녁 한끼는 김밥과 얼갈이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