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써니 한끼밥상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 맛집탐방하고 걷기를 하는게 낙이 되었다. 오늘은 연희동에 있는 한정식전문점을 소개할까한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25길 31-3 수빈한정식 우리는 3명이 갔기에 3인세트 66,000원짜리를 시켰는데 간장게장, 황태구이, 떡갈비등 3가지 메뉴를 모두 즐기고 각종 밑반찬과 미역국 잡채와 샐러드까지 모두 맛 보았는데 젤 맛있는건 간장게장 이었다. 짜지도 않으면서 싱싱한맛 이랄까? 밥을먹고 근처의 찻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고 서대문구청부근의 안산 밑의 공원을 기점으로해서 안산 숲속무대를 지나 봉원사로 내려왔다. 숲속무대의 메타스퀘어 데크 길은 서울에 이런길이 있다니! 넘 쇼킹하고 힐링이 절로되는 길이다.

맛집 탐방 2021. 5. 19. 20:09

반찬할게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때 비상용으로 사 놓은 꽁치통조림을 이용하여 꽁치조림을 만들어 보았다. 흔하게 먹는 김치와 함께넣은 김치찌개가 아닌 꽁치와 무만으로만 만든 꽁치 찜! 재료: 꽁치통조림1캔, 무, 파, 마늘, 각종양념 꽁치 통조림은 큰거 1캔을 준비한다. 무는 두꺼운 나박으로 썰어서 냄비에 담는다. 무 위에 통조림안의 물까지 다 부어준다. 고춧가루1.5큰술, 어슷썬 대파1대, 마늘1큰술 간장2큰술, 설탕1.5큰술을 넣고 끓여준다. 국물이 줄어들때까지 무가 푹 익을때까지 중약불에서 타지않게 위에 국물을 끼얹으면서 7~10분정도 조려준다. 통조림은 반조리 제품이라 굳이 오래동안 조리할 필요없이 무만 간이 배면 완성! 한쪽에 무와 꽁치를 담아주면 한끼 반찬으로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꽁치조림 완성!

집밥 한끼 2021. 3. 16. 07:23

울 며늘아이가 사다준 부라타치즈! 유명 레스토랑에 가서나 먹을수 있을텐데 이렇게 집에서도 먹을수 있다니 한끼식사로 그만이다. 한통에 3개가 들어있다. 한개를 떠서 음푹한 샐러드접시에 담고 야채와 방울토마토를 옆에 곁들이고 오리엔탈드레싱으로 마무리 해주면 브리타치즈 샐러드 완성!

집밥 한끼 2021. 3. 10. 00:17

목포의 9가지 으뜸 맛중의 한가지 갈치찜 또는 갈치조림으로 맛있는집을 소개할까한다. 목포종합수산시장 옆 젓갈골목 2층의 뚱보횟집 2인기준 4만원 소 짜로 시켰다. 위에 유자청으로 조린듯한 연근조림이 최고로 맛있었고 모든반찬들이 정말 간이 딱 맞는게 만족 스러웠다. 일부 조리가 되어서 나와 불에 살짝 데워 먹었는데 생물갈치라 그런지 살살녹고 밑에 깔려있는 무조림 역시👍 GOOD! 국물까지 싹싹 밥 비벼먹고 대만족! 내 생애 최고로 맛있는 갈치조림이었다.

맛집 탐방 2021. 3. 9. 23:57

봄 기운이 따스하지만 기온차가 심한 요즘 환절기엔 봄에나오는 봄나물로 식단을 짜보면 어떨까 싶다. 풍을 예방한다는 방풍나물은 칼륨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두통과 비염에 으뜸이다. 방풍나물은 초고추장과 된장에 무치는 2가지 방법이 있고 부침가루를 이용하여 방풍전으로도 요리할수 있는데 오늘은 새콤달콤 초고추장을 이용하여 방풍나물을 무쳐보려고한다. 재료: 방풍나물, 파, 마늘,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식초 고춧가루 방풍나물은 줄기의 억센 부분은 잘라 다듬는다. 깨끗이 씻은 후 끓는물에 넣어 3~4분정도 데쳐준다.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 후 2cm길이로 자른다. 그릇에 담고 방풍나물 삶기전 200g기준으로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0.5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0.5큰술, 식초1큰술, 참..

집밥 한끼 2021. 3. 9. 23:29

요즘 겨울철에만 맛볼수 있는 생미역은 가격도 싸고 맛도 그만! 지역별로 해먹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지만 경상도쪽에선 무채와함께 초무침을 자주 해먹는다. 재료: 생미역 1묶음, 마늘, 무 약간, 식초, 설탕 소금, 깨소금 생미역은 귀있는 부분은 잘라 버리고 물에 3번정도 깨끗이 씻어준다. 3~4cm길이로 먹기좋게 잘라준다. 무는 채 친후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준다. 큰 그릇에 자른 미역과 절인 무와 마늘1큰술, 소금0.5큰술, 설탕1.5큰술, 식초2~3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무친 후 마지막에 깨소금1큰술 넣어 무쳐준다. 먹어보고 간은 소금과 설탕 식초로 한다. 생미역 초무침 완성!

카테고리 없음 2021. 1. 16. 23:11

재료비 3,500원(2인분기준)에 유명한 닭칼국수 식당의 맛을 보았다. 제기동약령시장쪽의 큰 슈퍼에서 영계1마리에 2,300원 칼국수집에서 파는 생면이 3천원인데 여러번 먹을수 있음. 재료: 영계1마리, 칼국수생면, 파, 마늘등 영계1마리와 통마늘 15알정도를 넣고 푹 끓인다. ( 마늘을 많이 넣을수록 닭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20분이상 끓여준다. 닭 삶은물은 버리지 않고 육수로 사용한다. 푹 끓여 익은 닭은 건져서 뼈와 살을 발라 쭉쭉 찢어준다. 발라놓은 살에 다진파2큰술, 마늘1큰술, 소금0.7작은술, 후추약간, 깨소금1큰술, 참기름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준비한다. 닭 삶은 육수에 물을 더 붓고 맛선생0.5큰술과 소금0.5큰술을 넣어 끓으면 생면을 넣어 삶아준다. 면이 삶아지면 건져내어 국물을..

카테고리 없음 2021. 1. 16. 22:47

감자샐러드와 계란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 건강을 생각해서 햄은 넣지 않았다. 재료: 식빵, 계란3개, 감자中 2개, 버터, 오이 마요네즈, 머스타즈소스, 설탕, 소금 썰은 감자를 물을 넣고 삶다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버터를 넣고 으깨준다. 우유가 있다면 약간 넣어주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오이는 잘게잘라 소금을 약간넣고 절여 물기를 꼭 짜준다. 계란도 완숙으로 3개정도 삶아 잘게 자른다. 3가지 준비한것에 마요네즈 1.5큰술, 설탕0.5큰술 머스타즈소스 1큰술, 소금약간 넣고 버무린다. 식빵위에 샐러드를 듬뿍 넣고 식빵을 올리고 반으로 잘라준다. 감자샐러드는 통에 담아 두었다가 그때그때마다 빵에 넣어 먹어도 좋다.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완성! 아침 한끼로도 좋고 밤에 출출할때 야식으로도 그만!

카테고리 없음 2021. 1. 1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