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써니 한끼밥상

슈퍼에서 파는 소스를 이용해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한끼! 재료: 1인분기준 두부1/2모, 마파두부소스1봉, 양파1/4개 쪽파 2대, 식용유, 참기름, 밥2/3공기 재료를 준비한다. 두부는 깍뚝썰기로(사방1cm) 썰어준다. 양파와 쪽파도 작게 썰어준다. 팬에 식용유1큰술을 넣고 불을 켠 후 양파를 투명하게 반정도 익을 정도로 볶아준다. 마파두부소스 1봉을 부어준다. 물을 3큰술 붓고 썰어놓은 두부를 넣고 3분간 볶아준다. 쪽파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움푹한 그릇에 밥2/3공기를 담고 그 위에 마파두부볶은걸 올려주면 덥밥완성! 소스1봉당 1인분 이기때문에 2인분이라면 2배로 준비하면 된다. 마파두부덥밥으로 오늘의 저녁 한끼완성!

집밥 한끼 2020. 6. 17. 19:50

알배추를 이용한 쉽게 만드는 겉절이를 담아보았다. 수육과 함께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아삭아삭 상큼한 맛이 입맛 없을때도 좋은반찬! 재료: 알배추 2통(400g), 쪽파, 대파, 다진마늘, 새우젓, 멸치액젓,고추가루, 식초, 참기름, 통깨 알배추는 1장씩 떼어낸 후 물 1.5L에 굵은소금 3큰술 넣은 소금물에 30분간 절여준다.절인 알배추는 물에 씻어 건져 채에 받쳐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아준다. 쪽파는 4cm길이로 잘라준다. 대파는 10cm정도 흰부분쪽으로 어슷썬다. 새우젓은 1큰술정도를 다져준다. 새우젓다진것1큰술, 멸치액젓2큰술, 설탕0.5큰술 매실액1큰술, 고추가루3큰술, 물3큰술을 넣고 잘 저어준다. 양념을 반정도 넣고 버무려준다. 쪽파 넣고 대파와 남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참기름 0.5큰술..

집밥 한끼 2020. 6. 14. 22:11

요즘 마늘이 나오는 철이라 건강에 좋은 마늘을 이용한 소스를 곁들인 보쌈을 만들어 보았다. 여기에 겉절이 까지 함께 놓으면 어느 외식음식 못지않은 한끼밥상! 재료: 삼겹살수육용 1kg, 윌계수잎, 커피, 된장, 생강, 마늘, 꿀, 식초, 올리브유, 소금 삼겹살은 수육용으로 준비한다. 물을 수육이 잠길정도로 붓는다. (물 1L정도) 된장2큰술 넣고 월계수잎 8장정도 넣어준다. 커피만 들어있는 스틱 1봉 넣어주고 생강 편썬것 4~5쪽과 마늘 4~5알 편썬것과 후추 탈탈 3번 넣어준 후 40분정도 삶아준다. 15정도 후 한번 뒤집어주고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주며 40분정도 삶아주는데 그 이상 삶으면 퍽퍽해진다. 먹기좋게 잘라 그릇에 담아준다. 마늘소스 만들기 팬에 올리브유를 2큰술 둘러준 후 간마..

집밥 한끼 2020. 6. 14. 21:07

배추전을 맛있게 처음 접했던 기억은 5년전 드림스타트에서 한글을 아이에게 가르치러 갔다가 아이의 할머니께서 간식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아! 배추로도 전을 해먹는구나! 그런데 그 맛은 정말 기막히게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양파를 곁들인 양념장과 함께 아침 한끼로 만들어 봤다. 재료: 쌈배추10장, 부침가루2컵, 양파, 각종양념 쌈배추 작은거 1통을 한장씩 떼어낸다. 물에 깨끗이 씻는다. 배추는 3번정도 꺽어서 준비한다. (납작하고 면이 반듯해야 잘 부쳐지기 때문에) 그릇에 부침가루2컵, 찬물2컵을 섞는다. (찬물을 넣으면 더욱 바삭해 진다.) 잘 저어준다. 팬에 식용유를 2큰술 두르고 부침가루 갠것에 배추를 넣고 양면에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넣고 부쳐준다. 양면이 노릇해지도록 중불에서 구워준다. ..

집밥 한끼 2020. 6. 14. 11:26

쫄깃쫄깃한 느타리버섯무침! 한끼반찬으로 GOOD! 재료: 느타리버섯,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후추, 깨소금 느타리버섯(150g정도)은 깨끗이 씻어 길게 찟어준다. 끓는물에 2분간 데쳐준다. 찬물에 헹구어 꼭 짜서 그릇에 담는다.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0.5큰술, 후추약간, 깨소금1큰술, 소금 한꼬집을 넣고 무쳐준다. 간은 소금으로 조절한다. 느타리버섯무침 완성!

집밥 한끼 2020. 6. 13. 17:21

햇멸치라고해서 졸이거나 볶아먹기 좋은 크기로 사와봤다. 거기에 예전에 사서 냉동보관 했던 아몬드슬라이스와 함께 볶아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멸치100g , 아몬드30g , 간장, 식용유, 설탕, 올리고당, 통깨 멸치와 아몬드를 준비하는데 아몬드는 슬라이스 된것을 파니까 사다가 먹고 남은것은 냉동보관 해서 다음에 또 사용하면된다.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말고 멸치를 넣고 중약불로 2~3분 덖듯이 볶아준다. (수분이 날라가면서 비린내를 날려주는 효과) 덖은 멸치를 한쪽으로 밀어내고 불을 끈다. 불을 끈 상태로 한쪽에 식용유2큰술, 간장2큰술, 설탕1큰술, 올리고당1큰술을 넣고 불을 켜서 녹여준다. 약불에서 멸치와 녹은 양념을 재빨리 섞어 볶아준다. 아몬드를 넣고 한번 뒤집은뒤 바로 불을 끈다. 불을 꺼..

집밥 한끼 2020. 6. 13. 12:33

거의 아침을 빵으로 먹는 우리집은 아침이면 뭐를 해줄까 매일 고민하면서 자주해주는 메뉴이기도하다. 토마토와 계란만 있음 되는 아침한끼! 재료 : 토마토2개, 계란2개, 다진파, 소금,후추 소세지, 망고 토마토는 먹기좋게 썰어준다. 계란은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준다. 팬에 식용유를 1.5큰술 두른후 썬 토마토 넣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넣은후 중약불에서 볶는다. 토마토를 옆으로 밀어놓은 상태에서 계란푼것을 넣어 바로 볶아준다. 다진파 넣고 볶다가 계란이 반쯤 익는다 싶으면 불을 끈다. 팬의 남아있는 열기로 익히면된다. 소세지는 칼집을 넣어 끓는물에 데쳐준다. 토마토 달걀볶음과 소세지 데친것에 케챱좀 놓고 망고가 있어 썰어놓았다. 여기에 빵 한쪽과 커피 한잔이면 아침 한끼완성!

집밥 한끼 2020. 6. 12. 16:22

오징어를 생물로 3마리에 만원에 사왔다. 싱싱 그자체라 2마리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남은 한마리로는 오징어 볶음하는데 부족해서 집에 사다놓은 대패삼겹살과 함께 오삼불고기를 만들기로 결정! 오늘의 저녁메뉴! 재료: 대패삼겹살200g , 오징어 1마리, 양파中 반개, 당근1/3개, 양배추, 대파, 마늘 파프리카,홍고추, 고추, 깻잎5장, 각종양념들 오징어는 안의 내장을 빼내고 깨끗이 씻어 링 모양으로 잘라준다. 야채는 집에 있는것들로 4cm정도되게 잘라준다. 양파는 채썬다. 홍고추는 1개정도 어슷 썰어준다. 집에 깻잎이 있어서 돌돌말아 1cm간격으로 썰어주는데 없다면 굳이 안넣어도 된다. 양념장을 만드는데 고추장1큰술, 간장1.5큰술, 맛술1큰술, 설탕1.5큰술 고추가루2큰술, 참기름1큰술, 멸치액..

집밥 한끼 2020. 6. 1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