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무침
더덕이 기관지에 좋다고하여 강의하는 남편을 위해 시장에서 깐것으로 사와봤다. 새콤달콤하게 무쳐봐야지 재료: 깐더덕120g, 대파, 마늘, 각종양념들 깐더덕을 굵은걸로 달라고 했다. 몇개 안되도 큰게 더 나은데 자꾸 장사하시는 분은 작은거 여러개를 주시려 한다. 1근에 8천원인데 5천원어치만 사왔다. 길게 편으로 잘라 방망이로 누르며 밀어준다. 밀어서 납작해진 더덕을 방망이로 두들겨준다. 손으로 길게 찟어 그릇에 담는다. 5천원어치가 250g인데 그 반만 무치기로 결정! 대파는 쫑쫑 다져주고 양념장을 준비한다. ( 120g기준으로 ) 고추장1큰술,간장1큰술,설탕1큰술,매실액0.5큰술, 고추가루1큰술, 식초2큰술,마늘0.5큰술, 다진파1.5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0.5큰술, (소금은 위의 간을 보고 싱거..
집밥 한끼
2020. 5. 29. 22:45